청덕면과 율곡면, 태풍 ‘미탁’ 피해로 주택 침수
10월 3일(목), 한반도를 강타한 제18호 태풍 ‘미탁’ 영향으로 청덕면과 율곡면 주민 일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청덕면사무소(면장 이필호)와 율곡면사무소(면장 이재호)가 각각 농가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청덕면 내삼학, 외삼학 지역에서 주택침수 현장에는 해당 지역 공무원, 청덕면청년회, 해당 지역 새마을협의회, 자원봉사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단체들이 힘을 모아 피해복구를 거들었다. 율곡면 또한 침수피해를 입은 두사마을 안 모(80세)씨 관련해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재난구호요청서를 보내 긴급구호세트, 취사구호품세트를 받았다. 이후 이윤대 율곡면적십자회 회장과 함께 안 씨 집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했다.
10월 4일(금), 이지광 합천군청 안전총괄과 방재담당은 “홍수주의보를 발령할 만큼 큰 태풍이 지나갔으나 다행히 제방 둘레 홍수피해 신고는 들어오지 않았다.”라고 했으며 정은경 합천군청 농업지도과 농업지도 담당은 “수확 앞둔 벼가 태풍에 쓰러지거나 하우스 농가 중심으로 침수 피해 신고가 들어와 정밀조사를 하고 있다. 정확한 농업재해 피해 규모를 파악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임임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