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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출생 이규성 군, 서울대 합격

합천동부농협 쌍책지점장 이남균-홍미애 子

합천읍 출신 이규성 군이 서울대에 거의 만점으로 합격했다.
이번 수능에서는 전과목 만점자가 전국에 1명 밖에 배출되지 않을 만큼 예년보다 높은 난이도로 출제되어, 소위 불수능(물수능의 반대)이라 불렸다. 이런 상황에도 이규성 군은 전과목에서 오직 2문제만을 틀리며, 거의 만점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 군은 거창고등학교에 재학 시절에도 3년 동안 높은 교과 성적을 유지했으며, 학교당 오직 두 명의 학생에게만 허용되는 학교장 추천전형(지역균형선발전형)에 지원하여,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수시모집에 합격하였다.
고등학교 3년 동안 학원이나 과외 등 기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학교 수업과 인터넷 강의만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 더욱 주목할만하다.
이규성 군은 2003년 합천읍에서 태어나 아버지 이남균(합천동부농협 쌍책지점장), 어머니 홍미애(사회복지법인 회암 미타노인요양원 사회복지사) 사이에서 태어났다. 합천초, 합천중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에 진학해서도 열심히 수학하여 사회를 움직이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