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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 당선인, 합천군수직 인수위원회 출범

제41대 합천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6일 인수위 사무실(공설운동장 서편1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월13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시행으로 인수위원회 설치 근거가 마련되어 이번 민선 8기에 처음 적용됐다. 그동안 지자체별로 인수위원회의 규모, 권한, 기능 등의 편차가 컸고, 인수 활동에 필요한 지원 근거가 미흡해 원활한 인수인계에 한계가 있었다.
이 날 출범식은 김윤철 합천군수 당선인과 전석철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이선기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위원 임명, 인수위 전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인수위는 16일부터 21일까지 기획감사관실을 시작으로 나흘간 부서별 주요 현안과 업무 등을 보고받을 계획이며, 군정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과 군민 관심 분야 사업 등도 보고받을 예정이며 향후 4년간 합천군청 운영의 방향과 정책 기조 설정 등의 전반적인 청사진을 그릴 예정이다.
전석철 인수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지난 인수위는 형식적 이였으나 이번 인수위를 통해서 성과 있는 정책과 없는 정책, 공약 등을 효율적으로 다음군수한테 인계하겠다.”고 확언했다.
또한 “더 좋은 정책, 더 효율적인 정책을 분별하는 게 인수위의 역할이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인수위 전체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오후 7시까지 진행되어 결의를 보여줬다. /이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