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동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국내여행
△합천 주민공정여행사 합천댕김(주) 진행 국선도 기체조, 천연염색 등
△지역문화 기반 특별체험 선보여

합천군 주민공정여행사 합천댕김(주)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과 GKL사회공헌재단이 전국에 거주하는 8만5천여명의 고려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민족 여행테라피’ 경남편을 맡아 진행했다. 이번 한민족 여행테라피는 고려인 동포들에게 국내 여행 및 한국 문화의 이해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경남여행은 고령과 합천지역 두 곳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6월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여행에서 합천댕김은 고려인 동포 28명을 대상으로 가야면 소리마실과 해인사, 대장경테마파크, 심원사 등에서 우리 지역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불교문화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 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가한 여행객은 중국, 티벳 등 5개국에서 이주한 여성 가족들로 합천댕김이 진행한 우리 고유의 심신수련법인 국선도와 쪽염색 체험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해인사와 팔만대장경 역사기행, 템플스테이를 통해 불교문화가 우리 민족정신에 끼친 지대한 상관관계를 몸소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GKL사회공헌재단에서 주관하고 사회적기업 착한여행에서 진행 중인 2022년 GKL 한민족 여행테라피는 고려인 동포를 포함한 한민족 550명을 대상으로 전국 5개 권역에서 총 22회 진행되는데 경상권에서는 경주, 합천, 고령지역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공정여행사 합천댕김(주)는 지난 21년 설립된 지역여행플랫폼으로 합천의 자연문화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공정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