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지사 비서실장에 합천 출신 심상철 임명
민선8기 박완수 경남도지사 첫 비서실장에 합천 출신 심상철(55)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이 임명됐다.
경남도는 지난 29일 심상철 비서실장과 차형보 비서관, 별정직 공무원 4명 등 총 7명에 대한 인사를 7월1일 자로 단행했다. 박 지사가 첫인사에서 도정 전반에 걸친 업무를 보좌하는 비서실장을 내부에서 채용한 것은, ‘외부 정무직 최소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외 도지사 비서진은 모두 7명인데, 3명은 내부 인사, 4명은 국회의원 시절 전·현직 비서관·비서이다.
합천군 대양 출신인 심 비서실장은 1991년 합천군 묘산면에서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해 도의회 사무처 운영전문위원, 도 국제통상과, 인사과, 서부정책과 서부정책담당사무관, 관광진흥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