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채석장 낙석으로 굴삭기 기사 숨져
합천 소재 채석장에서 작업을 하던 굴삭기 기사가 낙석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월3일 12시30분경 합천군 용주면의 한 석산개발 현장에서 발파작업 후 굴착기로 주변 암석을 정리하던 중, 떨어진 암석이 굴삭기 운전석에 닥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인은 두개골 골절 등으로 경찰과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 후 인양 작업을 펼쳤으나 이미 숨진 후였다고 한다.
숨진 굴삭기 기사 A씨는 합천읍 거주자로 50대 남성이라고 한다.
현재 경찰은 노동청과 함께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을 공동조사후 업체관계자 등에 대해 중대재해법, 업무상과실치사 협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