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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합천병원, 이제 산부인과 여의사 만난다!

삼성합천병원(원장 김강훈, 정형외과·수부외과 전문의)이 농촌 지역의 응급지정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강훈 병원장은 이번 설 연휴에도 직접 출근해 환자를 진료하며 헌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용성의료재단 삼성합천병원은 합천군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응급의료지정 병원으로, “고객님과 10년을, 당신 곁에서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김강훈 병원장과 의료진이 한마음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삼성합천병원은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신경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의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건강검진센터, 365안심병동, 물리치료실, 영상의학과, 임상병리실, 응급실, 인공신장실 등 다양한 부설 기관을 갖추고 있다.
김강훈 병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정형외과·수부외과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및 수부외과학회 정회원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과거 합천고려병원 병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뼈 아픈 기억을 지워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정형외과 분야에서 무릎·허리·어깨·팔·다리·관절 통증 치료 및 인공관절 수술 등 수천여 건의 시술을 집도해 왔다. 특히 농사일 중 손·다리 골절상을 입은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다.
삼성합천병원은 이재철 전 병원장 재임 시절부터 지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2015년에는 합천군 내 첫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지난 1월 9일, 김강훈 병원장은 합천군청을 방문해 김윤철 합천군수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김강훈 병원장은 “합천군민과 늘 함께하는 의료기관이라는 사명을 잊지 않고, 군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병원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89세의 하예순 씨(전남 구례군 구례읍 산성리)는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아들이 있는 합천을 찾아 삼성합천병원에서 진료를 받는다”며 “덕분에 건강을 되찾곤 한다”고 말했다.
윤재호 합천군 대양면 안금리 이장은 “전국적으로 군 단위에 종합병원이 있어도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는 곳이 많다”며, “하지만 삼성합천병원은 응급실을 운영하며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병원은 합천군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합천군에서 유일하게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삼성합천병원은 2월 1일부터 산부인과 외래 진료를 담당할 여의사를 채용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임한 천일미 산부인과 전문의는 1999년부터 25년간 산부인과 분야에서 활약해 왔으며,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성과 신생아에게 최적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사회 여성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세심한 진료를 통해 신뢰받는 의료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