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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정씨 합천종친회 정상호 회장 취임

정병철 이임회장
정상호 취임회장

초계정씨 합천군종친회는 제7·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정병철 회장이 이임하고 정상호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정봉훈 군의장, 성종태·신경자·이종철 군의원, 역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종친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정씨 합천군종친회 한마음대회 행사가 진행됐다.
식전에 앞서 효와 인성 및 뿌리 교육에 활용하고 일가 간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종회 홈페이지 및 인터넷 족보에 등재하는 방법 설명이 있었다.
이날 정기용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한마음대회 행사는 내빈 및 임원 소개에 이어 정화섭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을 열고 국민의례, 정종석 부회장의 경과보고, 시상식, 이임회장 이임사, 취임회장 취임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경건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 한마음대회가 마무리됐다.
초계정씨 합천종친회 회장 이·취임식에 즈음하여 정상호 취임회장은 종친 간의 화합과 친목 도모에 봉사해온 정병철 7대 회장, 정종락 사무국장, 정수동 고문에게 전 회원의 마음이 담긴 공로 및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정병철 이임회장은 “참석한 내빈 및 회원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회장직에서 물러나지만 회원의 일원으로 관심을 함께 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가 종원 간의 화합과 소통이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상호 취임회장은 “먼저 산불로 인하여 삶의 터전을 잃고 재산 및 인명 패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마음을 위로하며 아픔을 함께하고자 행사를 간소하게 치루게 된 점 양해 바란다”며 “종친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산불로 인한 이재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덧붙혔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