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양면 주민자치회, 가을맞이 환경정화 ‘구슬땀’
합천 대양면 주민자치회, 가을맞이 환경정화 ‘구슬땀’
대양면주민자치회, 제초 및 쓰레기 수거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

합천군 대양면 주민자치회(회장 정규연)가 가을을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지난 10월 15일 오전 8시부터 관동마을에서 안금마을 입구 구간에 걸쳐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정규연 회장, 주일회 부회장, 박미옥 사무국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위원들은 도로변과 배수로, 공터 등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했으며,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물 등을 수거하며 환경 개선에 힘썼다.
특히,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로 주변을 중심으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이날 박수영 대양면장, 신경자·성종태 합천군의원, 이명주 대양초등학교 교장 등이 현장을 찾아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정규연 주민자치회장은 이날 “주민 스스로가 생활 주변을 깨끗하게 가꾸는 것이 자치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복지,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자치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수영 대양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 주신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양면주민자치회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평소 경로당 환경정비, 반찬 나눔 행사,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자율 활동을 통해 ‘주민이 만드는 살기 좋은 대양면’ 실현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 스스로의 손으로 마을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활동의 일환이다.
/최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