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향교, 춘기석존대제 봉행
합천군의 4개 향교(강양, 합천, 초계, 삼가) 춘기석존대재가 3월1일 기관·사회단체장과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히 거행되었다.
이날 강양향교(전교 박신재)에서는 초헌관 전정석(문화원장), 아헌관 류해을, 종헌관 이용균(군의원), 동종의 문영식, 서종의 정명효, 동무 박외곤, 서무 신고운, 집례 김숙현, 대축 공동열 등 헌관과 여성유도회, 청년유도회 등 1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다.
한편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釋奠大祭)’는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위시한 27현(5성, 송조4현, 아국18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매년 음력2월과 8월의 초정일(丁자가 들어가는 초일)에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된다.
박신재 전교는 “본 행사를 통해 예의 실천과 충효사상을 다시 한 번 배우고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