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영을 군수로” 더불어민주당 당원 101명 지지선언
윤재호 前합천군의회 복지행정위원장(합천고려병원장장)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원서를 제출한 101명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정재영 합천군수 후보 지지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재호 합천고려병원 장장은 “합천은 다른 지역보다 보수 색채가 강한 지역이라고 하는데 이제는 반보수를 넘어서 진보에 가까운 분들도 많다.”고 강조하고 “오늘은 1차로 당원 101명이 지지를 선언하는데 동참하였지만 2차, 3차에 걸쳐 1000여명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윤 장장과 지지 당원들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과감한 변화, 준비된 미래’ 더불어민주당 정재영 후보 지지세를 더욱 확산시켜 민선 7기 합천군수로 압승 당선시키고 도의원, 군의원, 비례대표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화합과 결속을 굳게 다짐했다.
윤재호 장장은 “지난해 추석 전까지는 정재영 후보와 한때 서로 경쟁자였는데, 이제는 정재영 후보가 살기 좋은 합천의 발전과 군정의 추진력, 청와대와 정부 각 부처에 인맥이 저보다 훨씬 많고 집권여당에서 합천군에 예산 폭탄을 가져오는데 있어서 심부름꾼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장장은 제4대 합천군의회 지방선거에서 대양면 지역구 무투표 당선되었고, 제5대 지방선거에선 노무현 정부 때 열린우리당 후보로서 합천군의회 가선거구(합천읍, 용주면, 대병면)에 출마하여 2명의 의원을 선출하는데 9명의 후보와 당당히 경쟁하여 한자리수 득표차로 그 당시 야당의 불모지에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지지선언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정재영 출마자는 “오늘의 지지선언이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농촌의 현실을 가장 잘 알고 있다. 농민과 함께 시장 상인, 영세 소상공인, 건설업자, 기업체 등 각계 각층의 애환을 잘 헤아려 잘사는 합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군민과 재외향우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합천군협의회(회장 노상도)는 지난 6일 오후 청와대의 초청으로 정재영 군수후보, 김기태 민주평통합천군협의회장, 정병균 민주평통합천군협의회 간사, 이민성 노무현재단 합천사무국장, 심정호·나상회·이용곤·박흥식 당원, 고동일 더불어민주당 삼가면협의회 사무처장 등 45명이 청와대를 방문하였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