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회 합천군지회 창립총회 가져
지난 8일 합천문화원 회의실에서는 담수(淡水)회 합천군지회 창립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담수회는 1963년 10월 10일 유림 원로제현들의 뜻을 모아 창립된 이후,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면서 인간 본성을 되찾고 우리의 전통사상을 현대에 계승 발전시켜 윤리와 도덕이 국가발전에 중심이 되고 기반이 되도록 노력하는 단체이다.
또한 대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5개 지회에 회원 5,000여명과 평생대학(학생수 900명) 운영 등 전통문화 활동과 윤리도덕 선양을 비롯한 각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를 통하여 권병근 전 축협조합장이 회장에 추대되었으며, 김재철(삼가향교)·문창화(초계향교)·안영원(강양향교)·심문섭(야로향교) 씨가 부회장단을 구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총무에는 박위철 씨가 선임되었으며, 감사에는 박홍제·김태묵 씨가 선출되었다.
권병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서도 합천지회가 창립하게 된 것은 120여 회원들의 뜻이 하나로 결집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합천지부가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사회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강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