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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예비후보 새누리당 공천 확정

이현출 예비후보, 문준희 전 도의원 막판 변수로 작용
강석진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합천·산청·함양·거창 선거구 공천 후보자로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월) 결선 여론조사 결과 거창군수와 최경환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강석진(56) 예비후보가 현 국회의원인 신성범(52) 예비후보와 맞붙어 승리해 공천자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19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 여론조사에서 신성범 의원에게 4.6%포인트 차이로 패해 고배를 마셨지만 이번 ‘리턴매치’에서 승리해 설욕에 성공했다.
강 예비후보는 경선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신성범, 이현출 예비후보에게 위로의 말도 전했다. 아울러 “경선기간 동안 수시로 전화와 문자메시지로 군민들께 불편함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고마워했다.
그는 “저를 공천자로 선택해 주신 것은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변화로 국민에 신뢰받는 정치를 하라는 유권자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합천·산청·함양·거창 4개 군 20만 군민들과 당원들의 전적인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새로운 후보로서 국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마음을 모으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 상생의 정치로 군민들을 섬기며, 민심을 잘 받들어 반드시 총선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총선에서 당선되면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을 가지고 4개 군 권역별 성장을 위해 노력하며, 교육·의료·주거·복지·교통·농업 등 예산확보와 생활정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군민들과 당원들에게 당선될 때까지 지속적인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강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국민이 안전하고 모두가 꿈꾸는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참된 정치를 실천에 옮겨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의 이현출 예비후보가 새누리당 결선 여론조사에서 탈락하자 합천의 민심이 강석진, 신성범 두 후보간 어디에 쏠릴 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현출 예비후보와 더불어 문준희 전 도의원이 강석진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여 판세를 굳히는데 막판 변수로 작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황규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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