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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및 학부모와의 아름다운 동행 ‘애플데이’

합천고(교장 문영인)는 11월 7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제 및 학부모와의 동행(애플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Apple Day(사과데이)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인 10월에 ‘둘(2)이 사(4)과 하자’는 의미의 날로, 24일에 사과하고 싶은 사람(친구, 교사, 학부모)에게 손편지와 함께 사과를 선물로 보내며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이며 합천고는 해마다 11월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또래상담 카르페디엠과 가온누리 동아리 학생들이 기획하여 엽서쓰기, 사과포장, 사과배달을 담당하였며,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교직원 및 전교생이 동참하여 학교폭력예방에 힘썼다.
‘애플데이’행사를 통해 요즘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 대신 손편지로 마음을 전달해 봄으로써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말을 담아 친구에게는 미안함, 선생님께는 고마움, 부모님께는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사과를 전하여 소원했던 관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 홍기헌(3학년)학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수능을 앞두고 마음이 복잡한 친구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문영인 교장은 “사제 및 학부모와의 동행(애플데이) 행사가 긍정적인 소통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좋은 행사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합천고 Wee클래스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바른 인성 함양과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기르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우정나눔마인드맵그리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사제동행 행복사진페스티벌, 학교폭력예방영상제작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