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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그라운드골프 지도사 실기·구술시험 시행

지난 27일 함벽루 체육공원 내 합천군그라운드골프장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최일성, 원안 사진)가 주관한 ‘2020년 그라운드골프 지도사 실기 및 구술시험’을 있었다. 이날 응시자들은 지난 7월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한 관련 필기시험에 합격한 사람들로서 전국에서 남녀 45명이 응시하였으며, 주로 3,40대의 체육인들이다. 이 시험에 합격하면 국가 그라운드골프 지도사 자격증을 받게 되며, 전국 어디서나 그라운드골프 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실기·구술시험에서는 응시자들에게 시험 규정을 설명한 후 경기진행과 타수기록카드작성, 문답식을 통한 그라운드골프의 매너, 각종 기본자세 및 동작, 경기 방식 등 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 직접 동작을 실행하게 하여 지도사로서의 자질을 평가한다.
시험장에는 전날 오후 합천군보건소에서 시험장 일대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였으며 응시자 들을 오전 오후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또 시험장 입장 시 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거리띄우기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시행되었다. 특히 작년까지는 주관처에서 응시자들에게 집단으로 간단한 중식을 제공하였으나 이번 시험에서 드링크 외 음식은 일절 제공하지 않았다.
대한그라운드골프 지도사 자격시험을 합천에서 시행한 것은 합천군그라운드골프장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하게 건설되어 있어 그라운드골프 공인 시험장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매년 전국에서 오는 많은 시험 응시자들이 합천의 수려한 자연과 시험장 주면 경관이 빼어나고, 그라운드골프장도 너무 좋아 전국 공인 시험장으로 손색이 없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