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장학회, 34회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청원장학회 이도헌 이사장
관내6개교 12명에 최신식 노트북 전달

재단법인 청원장학회(이사장 이도헌, 원안사진)는 10월29일 14시 합천애로컬푸드 3층 회의실에서 ‘제34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이동섭 상임이사가 진행을 맡았으며, 정종화 교육장, 박경호 더불어민주당합천회장, 임장섭 전교육장, 박감열 전교육지원청과장 등이 함께했다.
이도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장학생 중에는 고3학생들이 많더라. 오늘은 시간을 아껴야겠다 생각했다. 내년에는 여러분들이 꿈꾸는 대학에 들어가 원없이 꿈을 펼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내년에는 다들 원하는 대학에서 꿈을 펼치시길 기원한다. 또 앞으로 코로나가 종식되어 저희 장학회에서 추구했던 방향인 ‘장학생 해외연수’를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원장학회는 1987년 이진두 초대 이사장이 2억원의 장학금을 희사하면서 설립되었으며, 1988년부터 30여 년간 매년 1천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현 제3대 이도헌 이사장은 2013년에 취임하였다. 이도헌 이사장은 그동안 장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을 하던 방침을 바꾸어 해외역사·문화체험 지원 프로그램으로 변경했다. 2018년부터는 캄보디아, 2019년은 중국상해를 다녀왔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오면서 해외연수는 중단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작년과 올해는 장학생에게 최신 노트북을 전달하였다.
정종화 교육장은 축사에서 “청원장학회는 1986년 설립이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장학재단이다. 지역인재들이 자랄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등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이도헌 이사장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1년 34기 청원장학생은 총12명으로 모두 최신 노트북을 선물받았다.[대상자: 합천고(문규원, 원종민), 합천여고(박민지 허온유), 삼가고(김유빈, 서예린), 야로고(안주원, 정은주), 초계고(김민수, 이유진), 합천평화고(조은님, 김유빈)] 2020년 33기 장학생은, 미국 코넬대 박지윤 씨가 750만원 지정기부금을 받았고, 32기 해외연수 후기 우수학생 2명과 6개교 12명이 총 14대의 노트북을 받았다. 1987년 이진두 초대 이사장에 의해 설립된 청원장학회는 이로써 1988년부터 2021년까지 지급한 총인원은 889명(대학부227, 고등부662명)이다. 총지급액은 5억5천184만8천35원이다.(대학부247,698,300, 고등부304,149,735원)
현 청원장학회 임원은 ▲고문: 이정원 전합천초교장 ▲이사장: 이도헌((주)성우 대표이사) ▲상임이사: 이동섭 한울 전무이사 ▲이사: 이성수(전 연초중 교장), 심병용(야로초 교장), 박시연(전 적십자봉사단합천읍 회장), 서은경(방송작가) ▲사외이사: 김봉겸(합천평화고 교사) ▲감사: 정병균(서일회계사사무소 사무장), 이상식(서광수법무사사무소 사무장) 등이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