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궁도협회 전국 남·여 궁도대회에서 우승
합천 초팔정 차재연씨
제21회 태백시장기·제16회 태백산기서 우승의 쾌거

합천군궁도협회(협회장 최종석)에서는 초팔정 소속 차재연(61)씨가 강원도 태백 연무정에서 열린 제21회 태백시장기·제16회 태백산기 전국 남·여 궁도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전국 시·군 70개팀 1000여명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합천군궁도협회(협회장 최종석) 초팔정 차재연씨가 출전해 폭염 속에서도 초반부터 분발, 결승에서 서울 살곶이정을 물리치고 우승트로피와 부상, 시상금 150만원을 수상 받았다.
이날 차재연씨는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합천군궁도협회와 합천군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군민들이 많이 참여해 개인의 건강관리와 우리의 전통무예인 국궁을 계승발전 시켰으면 한다”고 말했다.
합천군궁도협회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해 궁도의 저력을 보여준 차재연씨가 자랑스럽다”며 “궁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우리민족의 전통무예로 앞으로 궁도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