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중학교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에서 금메달
김동건 남중부 계주에서 1위 차지
김경균 남중부 5000m경보에서 금메달 차지
합천중학교 육상부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여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지난 5월25~26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경기에 참가한 합천중학교 선수들은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합천은 물론 경남 육상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이번 대회에 경남 선수 대표로 참가한 합천중 3학년 김동건, 김경균 두 선수는 각각 자신의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경남 육상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김동건 선수는 남중부 4x400m 계주에서 박건우(함안 함성중), 유승진(고성 철성중), 김준(창원 합포중), 박혁수(사천 용남중)와 팀을 이뤄 3분 26초 4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2위 경기 선발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0.1초 차이로 우승,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김경균 선수는 남중부 5000m 경보에서 24분21초0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지난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도 같은 종목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이번 성과로 자신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증명했다.
이해남 코치는 “힘든 훈련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온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그간의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정종화 합천중학교장은 “이번 대회에서 이룬 성과는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학교의 스포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우리 학교의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