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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축협, 한우 인공수정 기술교육 실시

합천축협은 지난 5월 22일 합천축협 대회의실에서 합천축협 후계축산인과 한우번식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필수교육인 ‘한우인공수정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해왔다.
이번 합천축협에서 실시한 한우 인공수정 기술교육은 경상국립대 진종인교수를 초빙해 번식우 사양관리, 수란우 관리요령 및 인공수정 이론 교육과 합천축협 혈통보전사업장에 보유하고 있는 한우 암소를 활용한 인공수정 기술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실습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생축을 이용, 실제 인공수정기술교육을 실시해 축산농가의 호응이 높았다고 한다.
번식우 사양관리 교육은 물론 인공수정 숙련도 향상과 자발적인 한우 개량 기반 확충을 위해 교육에 참여한 축산 농가는 “이론교육과 생축을 이용한 인공수정 실습을 통하여 한우 번식우의 기본적인 생리와 인공수정기술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오늘 배운 기술을 농장에서 활용해 개량이 빨리되었으면 한다.”고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또한 합천축협은 올해 유전자원센터를 건립하여 우량 수정란의 대량생산과 한우개량사업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루고자한다. 단기간에 고능력 한우의 집단화와 유전체사업을 통해 미래 축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올해 575두의 수정란이식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며, 인공수정을 통한 한우 개량사업의 촉진을 위해 이미 합천군 축산과와 함께 1만 6천두의 한우를 대상으로 480백만원의 농가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합천축협 김용욱 조합장(원안 사진)은 “합천축협은 ‘초우량 슈퍼한우’의 최대 생산지 이자 전국 최고의 암소 개량 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곧 건립될 유전자원센터를 중심으로 수정란 이식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활발히 추진하여 개량에 힘쓰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