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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경상도사투리 말하기 대회’ 대상·동상 수상

합천문화원(원장 허종홍)은 11월 1일(금) 경남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고 마산문화원에서 개최된 경상남도지사배 “제18회 경상도사투리말하기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영예의 대상 및 부문별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경남의 20개 시군문화원에서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이 참가하여 구수한 사투리로 열띤 경연을 하였다.
사투리대회는 우리 지역의 정서와 문화의 특성이 담겨있는 사투리를 계승 보전한다는 의미에서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 도지사배는 우리 문화원 자체 대회를 거쳐 선발된 3개팀이 출전하여 합천가야초등학교 3학년 ‘축구는 내 운명’이라는 주제로 참가한 송채윤, 김주환 어린이가 종합대상을 한희연, 황은수 어린이가 초등부 동상을 김현재 어린이가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허종홍 문화원장은 우리 합천 지방의 표준어인 합천사투리는 우리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담겨있으며, 순수 언어로서 보존 계승해 나아가야 할 것은 물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도해 주신 가야초등학교 이옥선 선생님과 참가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