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읍면풍물단과 향우들간 만남
제37회 재경 합천군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
여의도 국회의사당 경내 운동장에서 3,500여명 참석
신용철 재경향우회장, 김윤철 군수,
지정도 향우연합회장, 신성범 국회의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효석 재경도민회장 등 참석
포근한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드는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경내 운동장에서 재경 향우 및 고향에서 달려온 17개 읍면 풍물단 포함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오전 10시30분 향우회기와 우승기를 앞세우고 읍·면별 풍물단의 장단에 맞추어 선수단 입장이 어어졌다. 정택영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이병학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이후 변상수 상임부회장은 참석한 내빈을 소개했다. 신용철 재경합천군향우회장,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효석 재경경남도민회장, 윤재옥-차규근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이수영 서울세종시본부장, 이종오 前과기부장관, 김창룡 前경찰청장, 문외환 합천군노인회장, 김갑진 합천교육장,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 지정도 대외 합천향우연합회 회장을 소개하고, 김영호 상임고문을 비롯한 前향우회장을 역임한 상임고문 9분을 소개했다. 이어 참석한 17개 읍·면장과 체육회장단, 재경합천군향우회 읍·면 향우회장을 소개했다.
신용철 회장은 체육대회 행사를 위해 2천만원을 찬조하고,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 귀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오곡백과가 풍성한 천고마비 계절에 제37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한마음이란 3글자 앞에 우리는 모였습니다. 한마음의 의미는 우리 고향 합천에 대한 강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 한 마음입니다”라고 밝히며 “체육대회가 고향 선후배, 친지들이 함께 어울려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참석하신 여러 향우님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실 기원힙나다“며 대회사를 맺었다.
김윤철 군수는 자랑스런 합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손영환 묘산면회장, 박기범 가야면회장, 노태율 청덕면회장, 이용탁 부회장, 조재천 부회장, 정상순 여성부장에께 감사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고향 천리길 서울에서 삶의 기반을 잡으시고, 각 분야에서 기량을 발휘하면서 합천인의 위상을 더 높이는 모습을 보면 자랑스럽고 감개무량하다”면서 “한마음 체육대회가 고향 합천과 재경 향우님들의 한마당 축제가 되어 마음껏 웃으며,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최효석 재경경남도민회장은 신용철 합천군 향우회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하였고, 향우회와 도민회 발전에 공로가 지대한 심근도 자문위원,, 김숙남 부회장, 정순옥 여성부장에게 감사패 수여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신용철 회장에게 1천만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축사의 말을 전했으며, 최효석 회장은 “재경합천군 향우회는 재경 경남도민회 제4∼5대 정찬우 회장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향우회이다”라고 소개하고 “저 또한 봉산면이 잊지 못할 고향으로 도민회와 합천 향우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축사를 맺었다. 이어서 신성범 국회의원은 “고향 사랑 기부제를 통한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데, 향우님들께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고향 사랑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재옥, 차규근 국회의원, 윤종호 전장관의 축사에 이어 정봉훈 의장과 지정도 재외합천향우연합회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이어 허선회-조혜라의 선수대표 선서에 이어 합천군가를 제창하고 의전 행사를 마무리했다.
끝으로 정은 가수(봉산면 향우)의 ‘합천 8경’과 ‘(합천)뿐이고’ 노래를 열창하여 한마음체육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류재권 기자(재경향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