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신문, 시민기자 역량강화 위한 기자 교육 성료
합천신문, 시민기자 역량강화 위한 기자 교육 성료
스마트폰 활용부터 지역 역사 인물까지…시민기자단의 다양한 학습
합천신문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시민기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기자 교육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실전 활용법 ▲지역 역사 인물 강연 등으로 구성돼 시민기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취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차 교육 – 윤주아 강사의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활용법’
1차 교육은 지난 6월 16일(월) 오후 6시 30분, 윤주아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활용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의 기본 설정, 글자 크기 및 배경화면 변경, 카메라 기능 활용, 인물사진 모드, 사진편집 등 다양한 실전 기술을 익혔다.
특히 현장 취재 시 유용한 스마트폰 활용법이 소개되어, 시민기자들의 실무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차 교육 – 조찬용 남명선양회 회장의 역사 특강
2차 교육은 6월 23일(월) 오후 6시 30분, 조찬용 남명선양회 회장이 강사로 나서 ‘팔만대장경판과 해인사를 지킨 의병대장·영의정 정인홍, 곽재우와 걸출한 무장 손인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조 회장은 강연 서두에서 “임진왜란 당시 전국의 사찰이 소실되는 와중에도 해인사만은 어떻게 보존되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해인사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 배경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는 일본이 조선에 지속적으로 대장경판을 요구했던 역사적 사실, 1555년 을묘왜변, 임진왜란 당시 학봉 김성일의 죽음과 관련된 역사적 맥락, 그리고 내암 의병부대의 활약상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합천과 성주 지역을 지킨 의병 장군 손인갑의 역할을 조명하며, 지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역사적 지식을 전달했다.
강연은 현대사까지 아우르며 시민기자들의 역사적 시야를 넓히는 데 기여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기자들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신문 시민기자단은 향후 정기적인 모임과 취재 활동을 이어가며, 작성한 기사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받게 된다.
현재 시민기자단은 **“책을 읽고 사유하는 국민만이 앞서나가는 국가를 만든다”**는 비전 아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추진 중이다.
지역 명사 및 리더들의 도서 추천을 통해 독서 동기를 부여하고, 시민기자들이 직접 지역 콘텐츠를 발굴해 보도 및 홍보하는 활동이 주요 목표다.
/박황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