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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전 부총리, 합천 대양초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격려

강만수 전 부총리, 합천 대양초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격려

모교 방문해 추진위원들과 환담… 2027년 5월 8일 기념행사 개최 예정

강만수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월3일 오전 경남 합천군 대양면 복지관을 방문해 모교인 대양초등학교의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들을 격려했다.

대양초 제19회 졸업생인 강 전 장관은 이날 이명주 대양초 교장, 강봉열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 김윤철 합천군수 예비후보, 박수영 대양면장 등 관계자 20여 명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 전 장관은 재학 시절 추억을 공유하며 100주년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미래로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환담 자리에서 강 전 장관은 공직 생활 당시 부가가치세 도입 주도와 경제위기 극복 사례 등 주요 경험담을 전했다. 강 전 장관은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제16대 대양초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며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태온 바 있다.

강봉열 추진위원장은 강 전 장관을 명예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기념비 건립, 100년사 편찬, 발전기금 조성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 현황을 설명했다. 강 위원장은 “총동창회와 추진위원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내실 있는 기념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합천 대양초등학교는 1927년 11월 2일 개교했으며, 이번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는 오는 2027년 5월 8일 개최될 예정이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