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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웅변인협회, 독립선열정신 선양 국민통합 ‘제38회 대통령상 전국웅변스피치대회’ 개최

대한웅변인협회, 독립선열정신 선양 국민통합
‘제38회 대통령상 전국웅변스피치대회’ 개최

2025년 8월 23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37회 독립선열정신 선양 국민통합 대통령상
전국웅변스피치대회를 마치고 입상자와 대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웅변인협회(회장 정덕권)가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과 공동으로 오는 8월 22일 오후 1시 독립기념관에서 광복 81주년 기념 ‘제38회 독립선열정신 선양 국민통합 대통령상 전국웅변스피치대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대한웅변인협회는 1949년 10월 20일 독립투사 이기남 선생이 민족정기의 회복과 국민정신 계도를 목적으로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웅변 단체다. 77년의 역사와 함께 많은 지도자를 배출해 왔으며, 조국 광복을 위해 몸을 바친 독립선열들의 정신을 선양하고 선제 보훈을 통해 새로운 국민통합의 계기를 만들고자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이들의 애국충정과 희생정신을 고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 대회는 지난 대회(제37회)부터 웅변·스피치 경연 분야 국내 최초로 ‘국민참여 심사위원제’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참가자들은 다음 내용 중 하나를 선택해 원고를 준비하면 된다. ▲독립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새정신 운동을 펼쳐나가자는 내용 ▲독립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창조적 동력으로 승화시켜 통일조국의 미래를 앞당기자는 내용 ▲국민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할 수 있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선제 보훈을 통해 국민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내용 등이다.

참가 대상은 대회의 목적에 찬동해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초·중·고·대학생, 일반인 및 해외동포 등이다. 웅변 발표 시간은 초등부 4분, 중·고등부 5분, 대학·일반부 6분이다.

시상으로는 대통령상, 삼부요인상, 관계부처 장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국가보훈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등 주요 정부 기관 및 지자체가 후원한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