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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덕곡면 ~ 고령군 우곡면 교량개설 업무협의 개최

합천군 덕곡면장(제갈종용)은 27일 오전 고령군청을 방문해 고령군수(곽용환)에게 합천군 덕곡면과 고령군 우곡면을 연결하는 교량개설사업과 군도3호선(덕곡면 율원리~쌍림면 평지리) 재포장공사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합천군의회의장(김성만)과 덕곡면 주민대표 8명이 함께 참석해 고령군 관계자를 만나 교량개설에 대한 덕곡면민의 열망과 현 상황에 대한 설명 그리고 향후 교량개설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가져 경상남·북도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에 고령 군수(곽용환) 및 관계자들은 경남문화예술의 중심지인 합천군 덕곡면과 고령군 우곡면의 교량개설이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교량개설사업과 군도3호선 재포장공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본 사업은 경상남도 합천군 덕곡면(군도22호선)과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지방도67호선)을 잇는 교량개설사업으로 1985년도에 교량개설을 위해 2억원의 사업비로 교대 1개소와 교각 1개소를 설치한 후 현재까지 사업이 중단돼 도 경계 간 교통망 단절로 지역 간 문화·경제적 교류가 단절돼 지역 주민들의 많은 불편이 호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덕곡면에서는 2018년 읍면정보고회 시 지역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합천군 덕곡면과 고령군 우곡면을 잇는 교량개설 사업 재추진을 위해 사업비 170억원(L=250m,B=12m)을 합천군에 건의했으며, 합천군은 사업추진 시 20%의 군비 지원을 약속했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