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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중 김수금 체육교사, 경남도민체전 태권도 금메달 10연패

지난 4월 27일~30일에 걸쳐 경남 진주 일원에서 열린 ‘제57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가회중학교(교장 김정옥) 김수금 체육교사가 태권도 종목 여자부 라이트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김수금 교사는 경남체고, 동아대 태권도학과, 동아대 교육대학원 졸업(석사) 후, 동래구청 및 고성군청 태권도 실업팀에 입단하여 선수로 활동하였으며, 2018년 2월까지 합천군 체육회에서 근무했다. 또한 금번 금메달 획득과 함께 김 교사는 2006년부터 도민체전 합천군 대표로 출전, 10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린 태권도계의 유능한 인재다.
한편 가회중학교는 올해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를 특색과제로 선정, 전교생을 대상으로 주 2회 이상의 태권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연내 전교생 단증화는 물론 외부대회에도 출전하여 메달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권도에 관심 있거나 특기가 있는 외부학생을 유치하여 태권도종목 중점 스포츠클럽 영재반을 운영함으로써 유능한 태권도 선수를 조기에 육성하는 계획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태권도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18학년도 농어촌학교 특색프로그램(태권도) 운영 학교로 선정되어 학교를 넘어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됨으로써 태권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도 주력할 예정이다.
10연패를 달성한 김 교사(5단)는 대회 직후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되어 태릉선수촌에서 활동한 경험을 십분 발휘하여 태권도에 소질이 있는 학생을 발굴함을 물론 태권도에 관심 있는 외부학생을 유치하여 중점적으로 지도함으로써 장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게 목표”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