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향우 정수열 군불침대 회장 TV조선 출연
TV조선 맨주먹 불끈쥐고
8월26일 오전10시50분 방영
군불침대를 개발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재경 향우 정수열 회장이 TV조선에 출연한다.
파란만장한 삶의 역경을 딛고 오늘날 어엿한 기업인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인생스토리 전반을 다루는 내용으로 8월26일 오전10시50분 종편<TV조선>의 교양프로인 <맨주먹 불끈쥐고>에서 방영된다. <맨주먹 불끈쥐고>는 MC박미선과 송기윤과 다수의 패널이 출연하며 온갖 역경을 딛고 일어난 중소기업들의 경영 사례와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듣고 특화된 기술력을 알아보는 프로이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50분에 방영된다. 지금까지 구두장인, 불연내장 마감재 개발한 부자의 성공신화, 18년간 골프용품 전문 업체를 운영한 대표의 성공 노하우와 스토리, 된다는 믿음으로 강력한 추진력의 정한태 회장 등 중소기업의 어려움과 그 돌파 스토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수열 회장 인생도 파란만장했다. 고향 초계면 장동리(옛, 관평리)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왔을 때, 농사로는 먹고 살기 어려운 시절이었다. 무작정 고향을 떠나 도시로 떠났다. 돈을 벌기 위해 안해본 사업이 없고, 갖가지 사업으로 좌충우돌하며 열정만 가득한 시기였다. 그런 인생과 사업에 대해 꺼지지 않는 열정이 ‘군불침대’를 만들어 내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예전 시골 구들장의 따뜻함, 포근함을 되살리는 ‘군불침대’를 개발한 것이다. 2년간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최적의 성능을 갖춘 침대로 탄생했고, 실용신안특허, 전기안전검사인증을 받아냈다.
군불침대의 특징은 마치 사람의 체온으로 덥힌 것 같은 자연스러운 따뜻함과 포근함을 사용자에게 선사하고, 인체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전자파의 영향을 극소화하기 위해 온풍으로 잠자리를 덥히는 방식을 취한 점이다. 이 방식은 전자파 뿐 아니라 사용자가 저온화상을 입을 가능성 역시 거의 제로로 만들어 준다.
최근 촬영을 끝마친 정 회장은, “방송 하나 만들기 위해 많은 애를 쓰고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방송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리고 점점 어려워지는 중소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군불침대는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해외시장 개척 등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는 코트라(KOTRA, 옛 무역진흥공사)의 지원을 받아 유럽판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