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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대야문화제 효자·효부상 시상식

지난 10일 대야문화제 본행사의 일환으로 공설운동장 스포츠센터에서 100명이 모인 가운데 신성동우회(회장 김용균 前국회의원)에서 주관한 제34회 효자효부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은 전혀 받지 않고 순수 민간단체가 34년간 효자, 효부를 선발 포상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시상식은 개회와 내빈소개, 국민의례, 시상, 회장 인사, 축사, 기념촬영, 폐회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부상(副賞)은 김귀조(김용균 前국회의원 부인)가 준비했다. 참석내빈은 전정석 합천문화원장, 서정한 합천신문사장, 김상준 경남도민신문 국장, 이병생 합천향토사연구소장, 김종철 前쌍백면장, 노완석 前청덕면 바르게살기 회장, 김정중 前교장, 강창념 초계면장, 박민좌 청덕면장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은 합천읍의 이정희(효부), 봉산면의 문석남(효부), 가야면의 최상철(효자), 율곡면의 홍경희(효자), 초계면의 이근순(효자), 청덕면의 김쾌석(효자), 덕곡면의 김성용(효자), 대양면의 백길현(효자), 쌍백면의 김종환(효자), 삼가면의 강지현(효부), 가회면의 허우선(효자), 대병면의 송영춘(효자), 용주면의 김영수(효부) 등 13명이다.
김용균(前국회의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금년으로 34회 효자, 효부상을 드리는데 우리 사회는 이기주의에 치우쳐 이제는 부모자식 간에 부부간에, 서로 기본적인 사랑이 마음에 없다. 80세 넘은 노인이 101살 된 아버지를 정성껏 돌보고, 병든 아내를 20년간 돌봐주고(집에서), 장애인 가족들을 돌보는 어머니, 경제적으로 잘 살지만 마음속으로 가족을 아끼는 기회가 오늘 시상식이다. 앞으로 더욱 효자, 효부가 많이 배출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정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