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상습 업무방해한 동네조폭 구속
합천경찰서(서장 진상도)에서는 지난 5일, 농협과 병원 등에서 상습으로 주취소란을 일으켜 업무를 방해한 혐의와 출동한 경찰관에게 상처를 입히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동네조폭 A(62세,남)를 검거하여 구속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15일경부터 올해 3월 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농협 및 ○○병원 등에서 욕을 하며 고함을 치면서 업무를 방해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이를 제지하던 경찰관의 손을 무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병원 및 농협관계자와 지역주민들은 A씨의 상습행위에도 불이익이 우려되어 사건을 묵인해 왔으나 이번에 경찰의 적극적인 강력한 조치는 당연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진상도 합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상인 등 상대로 상습적 갈취 및 폭력행위와 생활주변 상습적 폭력이나 위력을 과시하는 제 사범 등 각종 치안불안을 초래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