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고 하나되는 쌍백초등학교
올해로 개교 87주년을 맞이한 쌍백초등학교(교장 이혜정)는 전 교직원이 열과 성을 다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계절 행복학교 운영 및 텃밭가꾸기를 통한 고운심성 함양, 다양한 방과후 활동 및 현장체험학습으로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는 등 학생이 행복한 학교 구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항상 좋은 시간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사회적인 인구 감소추세와 함께 본교도 급격한 학생수 감소로 한 때 13명까지 줄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시간도 있었지만 동문들의 남다른 모교사랑, 후배사랑 덕분에 학생수가 점차 증가하여 이제는 32명(2019.3.4.기준)까지 증가하여 작지만 알찬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쌍백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이진환)는 우수인재 발굴, 육성하고 모교를 살리고 발전시키기 위해 장학금 지급 규정을 마련하여 해마다 학생 1인당 입학생 및 전입생에게 50만원, 졸업생에게 10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총동창회행사 주관기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 모두에게 1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또한 장영배(코스폴물산 대표이사/43회졸업)님께서 해마다 총동창회 한마음축제를 맞이하여 유치원, 초등학교 전 학생에게 2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박영자(창안양말대표/40회졸업)님께서도 해마다 학생과 전 교직원에게 양말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모교 재학생과 총동창회 동문이 함께하는 진로체험 및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후배들에게 교육재능 기부를 하고 있으며, 각종 학교행사시 참여하여 후배들을 격려하여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번 3월 4일 신입생 입학식에서는 학교운영위원장, 쌍백초등학교총동창회장, 쌍백면장, 우체국장, 보건소장 등 내빈들과 학부모 등 60여 명의 축하 속에 입학축하 장학증서, 새로 전학 온 전입생 3명에게도 전입축하 장학증서를 총동창회에서 직접 수여하였다. 그리고 100년 전 1919년, 합천 삼가장터에서 1만 여 명이 모여서 불렀던 대한독립 만세를 교장선생님, 학교운영위원장님, 면장님이 “새로운 학년 힘찬 시작, 학교 폭력 추방, 국민이 지킨 역사, 국민이 이끌 나라”를 선창하면 학생들은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기도 하였다. 앞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쌍백초등학교의 발전을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