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씨 대종화수회 춘향제
기해년 합천읍 경원사에서 춘향제 거행
합천이씨대종화수회(회장 이종옥, 목사공 34세손)에서는 4월14일(음3월10일) 오전 10시 합천군. 읍 충효로 46 소재 중동서원 권역내 경원사에서 합천이씨대종화수회의 주관으로 유림인사들과 많은 종친이 참석한 가운데 춘향제를 엄숙히 거행 하였다.
합천읍에 위치한 경원사는 1958년에 합천이씨 전 종친회의 합의로 힘을 모아 중동서원의 권역 안쪽 가장 높은 곳에 건립하고 우리의 비조 표암공 (이알평), 관항조(이개), 방조 재령군(이우칭)등 세분의 위패를 서쪽으로부터 열향하여 모셨으며, 이날 행사에서 이종옥대종화수회장은 우리가 모신 세분은 신라. 고려의 이름난 신하로 봉군을 받아 관향은 비록 같지 않으나 업적이 빛나서 그 자손이 무궁한 경사를 받고 있으며. 자고로 선조를 받드는 것은 효도요, 일가의 화목함은 효도의 나머지다 라고 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경원사를 보존하기 위해 종친들이 서로서로 힘써야겠다고 하다.
금년 춘향제에서는 그동안 고생하신 권병석원장님이 퇴임을 하시고 후임으로 신라 숭혜전 전참봉 경주김씨 아산 김세환님을 원장으로 모시고, 5집사를 진주인접지역의 유림으로 구성하였으며, 초헌관에는 경남 향교재단 이사장, 산청향교 전교를 지내신 밀양손씨 덕암 손성모님을 아헌관에는 하동향교 유도회장 옥종의 유림 한충영, 종헌관에는 산청향교 유도회장 백곡의 하멸희, 축 성석기, 집례 진영업님등 훌륭한 유림으로 구성 하여 예법에 맞추어 춘향제를 거행하고 그 뜻을 기리는 자리가 되었다.
이처럼 훌륭한 분들을 모실 수 있었던 것은 송산 이창섭대부와 유암 수열 종친의 노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