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신문, 경남도 우선지원대상 언론사 선정
합천신문이 4년 연속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3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및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결과, 2019년 경남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 대상 언론사로 합천신문이 최종선정됐음을 발표했다. 올해 경남도에서 우선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신문사는 주간지 10개사와 일간지 3개사 등 모두 13개사이다. 주간지는 △합천신문 △주간함양 △주간한산신문 △뉴스사천 △김해뉴스 △거제신문사 △양산신문 △의령신문 △고성신문 △남해시대 등 10개사이며, 일간지는 △경남신문 △경남일보 △경남도민일보 등 3개사이다.
우선지원대상사는 역량강화사업과 지역성 구현 사업 등 2개 분야 11개 사업을 진행한다. 역량강화 5개 사업은 △지역현안 관련 심층취재 경비지원 △취재편집 인력 지원 △취재·편집 장비 임대 지원 △우편발송 요금 지원 등 이며, 지역성 구현 6개 사업은 △지역주민 신문 제작 참여운영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 지원 △지역축제 정보 제공을 위한 호외 발행 지원, △NIE(Newspaper In Education)교육 지원, △NIE 경연대회 지원 △지역사회 및 지역공동체에 기여하는 공익적 활동 지원 등이다. 이 지원사업은 지역신문의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2019년4월~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박황규 대표이사(발행인)는 “경남에 등록된 언론사가 일간지13개, 일반주간76개, 특수주간24개, 인터넷신문 등 208개로 총321개의 언론사가 있다. 이중 경남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언론사는 일간지 주간지 합쳐 13개사인데 여기에 4년 연속 선정됐다는 것은, 그간 모범적으로 운영, 발행하려는 자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는 생각에 기쁘다. 하지만 아직 본지가 발전해나가야 할 부분은 상당하다. 어려운 경제상황, 어지러운 국내외 정세 속에서도 ‘지역’을 중심에 두고 나아가겠다. 전국에서 최고령화된 지역으로 평가받는 합천에 활력을 주는 신문, 사라져가는 지역문화를 발굴하고, 소중히 보호해가는 신문이 되겠다. 경남도에서 지원을 하는 것은 지역발전과 공익을 위해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그렇게 선정된 사업이 잘 펼쳐질 수 있도록 올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독자 여러분과 주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성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지역신문발전 지원조례에 따라 서류접수 및 심사, 현지실사, 우선지원대상사 심사,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및 지원액 확정 등을 거쳐 사업을 확정했다. 선정기준으로는 1년 이상 정상발행, 광고비중 50%이하, 한국ABC협회 가입, 지역신문 운영관련 법령위반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지 않을 것, 편집자율권 보장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경영의 건전성 및 언론윤리 준수,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최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