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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가축분뇨 무단배출 집중 단속

용주면, 조정지댐 청소
쓰레기배출장 100개 소에 청소와 소독

6월 27일(목), 합천군청이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가축분뇨 무단배출 등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특별단속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군청은 “8월 말까지 2개 반 4명의 단속반을 짜, 집중호우와 하천수위 상승 등에 따른 오염물질 유출 우려지역과 반복 위반업소, 대규모 축산시설 등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하거나 방치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집중 단속과 순찰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김영주 합천군청 환경위생과 환경지도담당은 “축산시설 악취 관련 민원 다발지역인 묘산과 야로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방지시설에 대해 시설복구 유도 및 기술지원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주 담당은 “장마철이면 가축분뇨 등을 무단배출하는 사례가 해마다 되풀이된다. 고의·상습적 환경법령 위반업소나 농가에 대해서는 ‘경고,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허가취소’ 단계를 밟아 엄중처벌하고 언론에 공개해 경각심을 높이는 등 환경오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환경오염행위 관련 신고는 국번 없이 ☎128로 전화하면 합천군청 환경위생과로 연결된다.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20일(목)에는 용주면기관장협의회, k-water합천지사, 용주면사무소 등이 합동으로 조정지댐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들은 조정지댐 주변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했다. 또한 6월 19일(수), 합천군청은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따른 악취와 병해충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배출장과 주변에 대한 청소와 소독(살충, 살균처리)을 한다”고 밝혔다. 군청은 “9월 말까지 민원다발지역을 조사해 쓰레기배출장 100개 소(합천읍 77개 소, 가야면 9개 소, 초계면 4개 소, 삼가면 10개 소)에 월 최대 3회 전문 소독청소를 한다”고 설명했다.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