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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동부농협, 2019년 건마늘 경매 개시

지난 7월 1일 합천동부농협(조합장 노태윤)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마늘경매장에서 초매식을 갖고 2019년 건마늘 경매를 개시하였다.
이날 초매식에는 문준희 군수, 강석진 국회의원, 김윤철 도의원, 류길년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 정봉훈 군의원 및 출하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하 기원제를 지내고 성공적인 경매를 기원하였다. 합천동부농협 경매장은 합천군 마늘 재배농가가 급격히 증가되고, 고령의 농업인이 인근 창녕지역 공판장으로 출하해야 하는 불편함 해소하고 출하 부대비용을 줄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에 처음 개장하여 지난 2015년 경매 출하액 10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이후 지난해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합천지역 최대 경매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날 마늘을 출하한 오세웅 씨는 “우리 지역에 마늘 경매장이 있어서 매우 편리하며 특히 우리 농협 조합원으로써 내가 생산한 마늘을 우리 농협 공판장에 출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하였다.
이날 노태윤 조합장은 “금년 마늘 재배 면적이 증가되고 작황이 좋아 마늘의 과잉생산으로 인해 홍수 출하가 예상되어 마늘 가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하고 “우리 농협에서는 이러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합천동부농협 마늘 경매는 매주 월/목요일은 초계면, 화/금요일은 덕곡면, 수/토요일은 청덕면 공판장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