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읍 핫들에 국민·영구임대주택 170가구 공급
국민임대,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9월 5일~6일 현장 접수
영구임대, 합천군 읍·면사무소에서 9월 3일~5일 신청서 접수
8월 23일(금),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오채영)가 “합천군 합천읍 합천리 핫들에 첫 국민·영구임대주택 17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국민임대 130가구, 영구임대 40가구 등 총 170가구가 공급되며 다음 달 초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민임대주택은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2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하고 자격요건이 충족되면 최장 30년 동안 계속 살 수 있다. 국민임대 기본임대료는 26㎡형은 11만원대, 33㎡형은 14만원대, 46㎡형은 21만원대다. 전환보증금(800~1600만원) 추가 납부 시 임대료는 26㎡형과 33㎡형은 6만원대 초반, 46㎡형은 17만대 후반이다.
영구임대주택은 주변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는 주택으로, 2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하며 자격요건이 충족될 때 영구 거주할 수 있다. 영구임대 24㎡형 기본 임대료는 수급자 등은 4만원대이고, 수급자 외는 8만원대다. 전환보증금(200~1000만원)을 추가 납부할 때 수급자 등의 최저 임대료는 3만원대 초반이고 수급자 외는 3만원대 후반이다.
국민임대는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9월 5일~6일 이틀 동안 현장접수를 받으며, LH청약센터에서 9월 5일~8일 사흘 간 인터넷접수를 받는다. 영구임대는 합천군 읍·면사무소에서 9월 3일~5일 3일 간 신청서를 접수받아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세대구성원 모두 무주택자이며, 국민임대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주요 입주자는 생계·의료급여수급자이거나 장애인 등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하다. 합천읍 거주자가 1순위이며 거창군, 고령군, 창녕군, 의령군, 산청군 등 연접지역 거주자도 2순위로 신청 가능하다. 소득 50% 이하(3인가구 기준 월 270만원)인 가구에 우선 공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 입주자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는 LH 콜센터(1600-1004, 210-8331∼4)를 이용하면 된다.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