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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산 징검다리의 수난

군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 하천관리원들이 10월 11일(금), 갈마산 징검다리에서 태풍 ‘링링’이 남긴 피해지 수해복구를 했다. 태풍과 함께 온 폭우로 황강 상류에서 떠내려 온 나무, 수초더미가 징검다리에 걸려있어 낫, 기계톱 등 장비로 제거하고 정비작업을 했는데 이날 작업이 세 번째다. 나무, 수초더미가 뿌리째 뽑힌 채 낮은 징검다리에 걸리고 빠른 물살에 다리의 안전도 위협을 받고 있었다. 옛 고향의 정취와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황강을 가로 질러 설치 한 갈마산 징검다리는 2006년도에 완공되어 지역민들이 가볍게 산행할 때 즐겨 이용한다.
/이효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