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심에 200여 명이 몰려들어, 열정을 보여준 KBS전국노래자랑
녹화된 방송분에 밀려 내년 1월경에 방영 예정


합천에 KBS전국노래자랑이 찾아왔다. 거의 4~5년만에 찾아온 전국노래자랑에 합천의 끼있는 사람은 총출동했다.
10월24일(목) 합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예심에는 200여 명이 참가해 합천인의 뜨거운 정열과 끼를 맘껏 발산하는 깔린 멍석이 됐다. 한 소절의 노래와 춤사위에도 당락이 결정되는 현장에서는 일촉즉발의 웃음과 재미, 감동이 있었다. 예심을 통과한 15명(팀)은 10월28일(토) 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신나는 경연의 장을 펼쳤다. 이날 녹화된 방송분은 내년1월초쯤 방영될 예정이다. 최근 KBS전국노래자랑 방송팀은 더운 여름 시기에 못했던 녹화를 가을날 좋은 날에 야외녹화를 1주일에 2회씩 촬영을 하고 있기에, 방영이 미뤄지게 된 것이다. 1월12일쯤 방영이 예정되어 있으나 변경될 수 있다. 그날의 즐거웠던 분위기와 모습들은 푹 묵였두었다가 감상해야 할 것 같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