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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농협, 하상효 상임이사-하양순 사외이사 선출

합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정규)은 2월7일 제46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이사에 하상효(60) 전 대양지점장, 사외이사에 하양순(69) 전 합천농협여성대학 총동창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하상효 상임이사는 합천 출신으로 거창고, 진주농림전문대 농업 토목학과 졸업후 1986년 합천동부농협 입사, 쌍백농협을 거쳐 1991년 합천농협 신용상무, 관리상무, 읍내지점장, 대양지점장 등을 역임한 프로농협맨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혜숙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상임이사제는 농협자산규모가 1,500억 이상일 경우 시행되며, 앞으로 상임이사는 신용사업부분을 전담하고 조합장은 대외적인 업무를 맡게 된다.
하양순 사외이사는 합천농협 여성대학 풍물회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합천읍 서산리(상보림)에서 합천두부공장을 경영하고 있다. 최정규 조합장은 “오늘날 합천농협이 성장할수 있는 것은 원로조합원님 그간의 노고 때문이다”며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조합원님과 임원님들이 혼연일체로 상생하여 합천농협이 내실있는 조합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합천농협은 2,500명 조합원에게 출자배당 3.5%, 이용고배당 1억7천400만원, 비준조합원 5천만원, 전조합원에게 복합비료 5포대(포당1만원), 소금 2포대, 농산물상품권 20만원 등을 조합원에게 배당했다. /최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