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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꿈을 담은 다완(茶碗) 작품 선보인 도예가 안신향!

합천에서 명상가로 도예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신향 씨가 최근 새로운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안신향 씨는 차 도구만 40여 년째 작업해 온 도예가로서 찻사발, 찻잔, 차호, 다관 등 다양한 차도구를 선보인다. 작가 자신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내어 혼을 불어넣은 작업은 자연과 함께하려는 순수함과 바른 생명력으로 흙, 불, 자신이 일체되어 만들어낸 투박하지만 절제된 그릇으로서, 인간적인 자연스러움과 자신의 마음을 담은 소박한 천지자연을 담아낸 자연스러움과 꾸밈없는 순박함에 누구나 한번 만져보고 싶은 다정감을 준다.
경남 합천에서 도예가로 활동하며 20여년 넘게 명상세계에 전념해온 작가는 명상집 「우주와 하나되기」를 집필한 바 있으며, 현재도 명상지도와 작품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전통찻집 배향과 함께하는 현무요에서 도자기 상설전시를 하고 있다.(위치: 합천군 용주면 월평길58, 010-7666-4122)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