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초 제87회 졸업 및 글사랑학교 2기 졸업식

대양초등학교(교장 김두지)는 2월13일 대양초제87회 졸업식 및 글사랑학교 2기 졸업식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초등 졸업생 2명과 글사랑학교 어르신 14명이 졸업하는 이번 졸업식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행사를 축소 진행하게 되었지만, 글사랑학교 2기 어르신들의 마지막 졸업식과 함께해서 더욱 가치롭고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행사는 김두지 교장의 졸업장 수여, 상장 및 장학금 수여, 사랑의 장미꽃 전달, 졸업소감(추억)영상, 졸업식노래,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졸업식을 위해 대양장학회(70만원), 대양초총동창회(20만원), 42회졸업생 윤재호씨(60만원과 신발, 꽃다발), 대양면지역아동센터장(10만원), 대양새마을부녀회-지도회장(10만원), 추연상 전총동창회장(도서, 문제집세트) 등 많은 장학금과 물품 후원이 있어 더욱 졸업식이 빛났다.
졸업생 김서영 학생은 “선생님들께서 세세하게 다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친구들과의 추억들도 너무 소중합니다. 6년 동안 정들었던 학교를 졸업한다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습니다.”라고 회상했다.
그리고 글사랑학교 2기 졸업생 문소자 문해반 할머니께서는 “학교생활을 함으로써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동무들과 함께 한 현장학습은 정말 좋았고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동안 가르쳐주신 최상렬 교장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두지 교장은 “87회 졸업식에 학부님, 동문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초등학교 졸업생들은 바르고 착하게 학교 생활을 잘해서 너무 기쁘고, 글사랑학교 어르신들께서도 그동안 한 자 한 자 열정적으로 배우셔서, 오늘 최고로 빛나는 졸업장과 학력인정서(초등학교학력인정)를 받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졸업생 2명과 글사랑학교 졸업생 14명의 앞날에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정리: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