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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코로나19 대응 전통시장 등 경제활성화 총력

문준희 군수, 합천왕후시장 방문해 마스크 등 배부

문준희 군수는 2월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위축된 지역경제동향을 살피기 위해 합천읍 왕후시장을 돌며 지역소상공인들을 만났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지난 1월 19일 국내 첫 확진자를 발표한 후 위기경보 수준이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대중들의 소비심리가 두드러지게 약화됐다. 이 같은 여파는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며 문 군수의 발걸음도 지역 상권이 몰려 있는 전통시장으로 발걸음을 자주 옮기게 됐다.
이날 문 군수와 진미수 여사는 함께 장을 보며 시장을 찾은 손님들과 상인들에게는 마스크를 나누어 주었다. 그때마다 시장상인들은 자신들의 애로사항을 얘기했고 문 군수는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살리기 이벤트에 소비된 마스크 1,000여 장은 합천군과 합천군소상공인협회 및 합천왕후시장번영회에서 출연한 것이며, 이순자 여성단체연합 회장, 방규석 번영회장, 유장민 소상공인부회장, 김해식 읍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문 군수는 “신종 코로나로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게 공무원들과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좀 더 많이 찾아주었으면 한다.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나누려는 마음이 우리 조상들의 미풍양속 아닌가. 지금이 그러한 때이다. 하루 빨리 신종 코로나가 물러가고 열리지 못하고 있는 각종 대회와 행사들을 통해 합천경제에 보탬이 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