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합천황강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합천RC 만연 김희창 신임회장
신임 합천황강RC 청운 강영섭 신임회장


‘초아(超我)의 봉사’ 정신으로 결성된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합천·합천황강 로타리클럽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이 17일 합천애로컬푸드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합천RC 신임회장에는 만연 김희창 씨가, 합천황강RC 신임회장에는 청운 강영섭 씨가 각각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합천황강RC 김영균 이임회장의 타종소리와 함께 시작하여 국민의례, 로타리 목적 낭독 및 네 가지 표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관내 내빈으로는 문준희 군수, 석만진 군의장, 김윤철 도의원, 김해은 체육회장, 류길년 농협중앙회지부장, 김용옥 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제로타리클럽에서는 3590지구 안재원 총재와 합천RC 나상회 이임회장, 합천연호로타리클럽 이선희 회장, 자매클럽으로서는 포항강남로타리클럽과 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 그리고 합천군과 이웃하는 거창·함양·산청 로타리클럽 등에서 150여명의 로타리안과 그 가족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합천황강RC 강영섭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봉사를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풍요로운 인간성을 회복하여 로타리를 통해 가치를 높일 때 비로소 지역과 세상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합천RC 김희창 신임회장은 “제가 거창하게 어떠어떠하게 클럽을 이끌어 나가겠단 말보단 역대 전임회장, 원로 회원님들의 경험과 지혜를 귀담아 따르고, 젊은 회원님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조화롭게 화합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준희 군수는 “오늘 이 자리에는 황강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여수거북선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 분들이 오셨다. 거북선과 이순신 장군을 생각할 때 합천과 여수와의 자매클럽은 단순히 운 같진 않다. 거북선을 만든 이순신 장군은 백의종군하면서 외할머니가 계신 합천 율곡에 오셨다. 그러한 역사적 연관 속에서 황강로타리클럽과 거북선로타리클럽이 운명적으로 자매클럽으로 만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축사했다.
로타리클럽 회장 임기는 1년이다. 김희창 신임회장은 2020~2021년도 클럽운영계획에서 회원증강과 로타리재단 프로그램 적극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및 국제봉사활동에 이바지하겠다고 발표했으며, 합천황강로타리클럽 강영섭 신임회장은 클럽 내실화와 회원 상호간 친목 및 유대 강화 등으로 지역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임을 표명했다.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