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택 국민체육진흥공단 본부장 취임
합천 용주면 손목 출신, 용주초, 합천중·고 나와
경륜, 경정, 스포츠토토 등 각종 공익기금 조성 담당 역할
“코로나19로 어려운 기금 조성 힘과 지혜 모아 극복할 것”
합천 용주면 손목 출신인 김성택(57) 씨가 7월1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장에 취임했다.
김성택 기금조성총괄본부장은 앞으로 2년 동안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과 공단의 직접 사업인 에콜리안 골프장 그리고 서울올림픽파크텔의 선봉장 역할을 맡는다.
김 본부장은 용주초(43회), 합천중(32회), 합천고(29회)와 경상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8월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입사해 총무팀장, 사업전략팀장, 마케팅실장, 기금사업본부장(투르드코리아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겸직), 국민체육진흥기금지원사업평가위원회 위원장, 국민체육진흥기금융자심의회 위원장, KSPO스포츠가치센터 자문위원회 위원장, 스포츠안전재단 비상임이사 등 주요 보직을 거친 공단에서 잔뼈가 굵은 공단맨이다.
김 본부장은 취임 일성으로 “공직자는 청렴함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가 대유행하고 있는 어려운시기에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코로나19로 인해 경륜 경정을 비롯한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이 중단 또는 제한적으로 발행되어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에 큰 차질이 있는데 어려운 여건일수록 구성원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으면 극복할 수 있다” 며 “현재 각 사업이 당연한 어려움을 해쳐 나가기 위한 설계자이자 조력자가 되겠다”며 포부를 말했다.
가족으로 이혜련 여사와 2남이 있으며, 막내 동생 김선자 씨가 합천읍에서 합천동궁볼링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