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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산초 ‘쉼이 있는 풍경!’ 조성

묘산초등학교(교장 박재식)는 교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7월13일 자연생태공원인 ‘쉼이 있는 풍경’을 완공하였다. 행복 맞이 학교를 운영하는 묘산초등학교는 이곳을, 자연을 배우고 진로를 탐색하는 자연학습장으로써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힐링공간과 자연생태공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마을공동교육체 프로젝트 사업으로 시작된 ‘쉼이 있는 풍경’ 자연생태공원은 지난해 말부터 지자체의 도움과 학교예산으로 파고라 및 황강 물줄기를 나타내는 산책로 100m를 만들었다. 그 주변에 화살촉 나무, 장미, 할미꽃, 달리아를 비롯한 다양한 화초로 정원을 조성하였다. 낮에만 활용하기에는 아쉬움이 커서 밤에도 활용코자 합천교육청의 도움을 받아 파고라를 중심으로 잔디 등을 설치하여 야간 산책로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더불어 싱그러운 천연잔디 운동장에서 아름다운 별빛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학년 김○○ 학생은 “낮에는 자연을 관찰하며 친구들과 수다를 떨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그리고 잔디등이 보석 같아요, 꼭 00랜드에 온 것 같아요” 하며 즐거워했다. 이○○ 학부모는 “밤이면 마을이 깜깜했는데 잔디 등 조명이 있어 멀리 오도산을 볼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산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라며 활짝 웃었다. ‘쉼이 있는 풍경’조성을 계기로 묘산초 교육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져 모두가 행복해하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꿈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