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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 조병창 전 뉴욕한인회장, 온라인 장학금 수여식 개최

조병창 전 뉴욕한인회 회장


합천 출신인 조병창 전 뉴욕한인회장이 설립한 조 파운데이션 장학재단은 지난 8월21일 제13회(2020년)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수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줌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12명의 장학생에게는 1명당 2000달러씩 총 2만4000달러가 수여됐다. 이날 수여식에는 재단 이사진,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장원삼 뉴욕총영사(영상 축사)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했다.(수상자 명단 등 자세한 정보는 조파운데이션 웹사이트 www.thechofoundationinc.org 에서 찾을 수 있다.)
한편, 합천군 쌍책면 덕봉 출신인 조병창 회장은 1973년 미국으로 건너가 민주평통 북미주담당부의장,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 뉴욕한인회장, 민화협 범뉴욕협의회 상임의장 등을 역임하며 전미주 동포사회를 위해 봉사해왔다. 특히 2004년부터 미국 버겐카운티와 합천군이 자매결연을 맺어 관내 고등학생들의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점이 인정되어 2015년도에는 제12회 합천군민의 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태기 재경향우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