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수 회장 500만원 기탁
남다른 애향심으로 정기적으로 고향을 돕고 있는 강원수 향우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0만원을 합천군에 기탁했다.
강원수 씨는 합천군 대양면 도리 출신으로 현재는 대구에서 ㈜원재건설, ㈜창재건설, 정관장 대리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강 회장은 1980년년대부터 고향마을 상수도 설치, 마을 안길 확-포장, 우수학생 장학금 전달, 추석-설 명절 선물 전달 등을 28년째 어김없이 해오고 있다. 2000년대 초 당시 1천여 만원을 들여 고향 마을 입구에 표지석도 세웠으며, 고향 본가 앞 양어장 시설 등을 메운 300여 평에 2천800여 만원을 들여 마을 주민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양면과 합천군에도 교육발전기금, 수해의연금 등 고향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고향을 돕기 위해 앞장서고 있어 고향을 돌보고 가꿀줄 아는 출향민으로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현재 대양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강원수 회장은 앞으로 힘닿는데까지 고향가꾸기에 작음 힘이나마 보태겠다는 소박한 포부를 밝혔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