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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코로나 신규 확진자 1명 발생(2020.12.16. 11시 기준)

합천 확진자 총 21명(완치17명), 검사중 9명. 자가모니터 15명
경남, 10개 시·군서 29명 발생,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창원 10명, 김해 4명, 거제·사천 각 3명 등…누적 922명[12월16일 기준]

합천에 11월 말경 확진자 7명이 나온 이후 12월16일 다시 1명의 코로나확진자가 발생했다.
합천군에 따르면 합천 21확진자(경남 906)는 부산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합천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방역조치 중이며 이외 특별한 이동은 없어 더이상 추가 확산은 없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현재 이외 검사중인 사람은 9명. 자가모니터 중인 사람은 15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홈페이지www.hc.go.kr 참조))
이날 경남에서는 신규확진자가 29명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922명으로 늘었다. 현재 입원자 269명, 퇴원 651명, 사망 2명이다. 12월16일 오후 1시30분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29명(경남 897번~925번)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26명은 도내 기존 확진자 접촉자이고,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10명 ▲김해 4명 ▲거제 3명 ▲사천 3명 ▲밀양 2명 ▲양산 2명 ▲창녕 2명 ▲진주 1명 ▲함안 1명 ▲합천 1명으로, 도내 18개 시·군 중 10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지금까지 합천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내력을 살펴보면, ▲2월20일. 대구 신천지교회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8명이 생기면서 극도의 불안감과 공포가 지역을 휘감았다. 경남에서 최초로 터지는 바람에 그 충격은 상당했고, 여파가 대단했다. 하지만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자 외에는 확진자가 없었고, 차츰 시간이 가면서 확진자가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되어 불안감이 가라앉았다. 이후 코로나확진자가 몇몇 나오긴 했으나 외국에서 들어온 경우나, 통근하는 경우 등이어서 크게 동요될 정도는 아니었다. (▲4월7일, 6월15일, 9월5일, 10월16일)
그러나 ▲11월26일부터 12월2일 사이 7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가 다시 불안에 휩싸였다. 이때 인근 진주시에서는 이·통장단 제주도 단체연수와 관련해 하여 12월 1일 22시 기준 64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논란이 될 때였다. ▲11월26일 확진자의 경우 대병면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으로 부산에 있는 딸집에 있으면서 코로나 확진자인 딸과 접촉으로 인해 전파됐으며, 이외 80대 여성을 접촉한 가족과 지인까지 해서 7명이 확진된 경우이다.
코로나19관련 합천군 상황은, 12월16일 기준으로 확진자21명(완치17명), 검사중 9명. 자가모니터 15명이다.
아직까지 지역감염의 위험은 없고 외부감염 사례가 많기에 다행이긴 하지만, 최근 전국 뿐 아니라 경남에서도 확진자가 증가 추세라 당분간 감염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