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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축협, 2020년도 지도사업 선도조합像 대상 수상

합천축협은 지난 18일 ‘20년도 지도사업 선도조합像 평가’에서 전국 축협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도사업 선도조합像은 2015년에 신설되어 매년 전국의 1,130여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축협의 영농지도부문에서 농촌복지 향상에 앞장선 농·축협에게 선정하는 상으로 합천축협은 전국 130여곳의 축협을 대상으로 한 축산부문 지도사업 선도조합像 평가에서 축산업 생산성을 향상하고 농가 수취가격 증대와 농업경영비의 절감을 위한 사업 추진의 공로를 인정받아 축협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합천축협은 김용욱 조합장의 취임 이후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혁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합천군의 축산업 발전을 위해 축산기반조성 시설을 확충하였으며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 능력을 갖춘 인력자원을 육성하며 축산현장의 목소리를 축협사업에 반영하려 노력하였다
그 결과 지난해 합천축협은 지역의 한우 사육 구조를 고려한 다양한 지도사업을 실시하였는데 대표적으로 1만두 규모의 한우를 대상으로 실시한 ‘암송아지 제각사업’과 ‘엘리트카우 발굽손질사업’ 및 ‘번식우 조기임신진단 사업’은 번식형질 개선을 통한 축산농가의 농업 생산성을 향상과 축산농가의 경영비를 획기적으로 절감시켰으며, 이 중 ‘암송아지 제각사업’은 합천축협만의 특색 있는 사업으로 발전, 전국 최초로 ‘뿔없는 한우경매시장’을 실시하여 제각된 암송아지를 경매하여 축산농가의 경매 수취가격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육성기 구간의 양질의 조사료 급여를 유도하여 고급육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자 실시한 ‘우량목초 지원사업’은 합천축협의 질 좋은 배합사료와 섬유질 사료를 더하여 사업 시행 후 거세우 도체중이 26kg, 1등급 출현율을 16.9% 개선시켰으며 지난 2월 16일에는 1.2톤이 넘는 슈퍼한우를 생산하여 축산농가의 소득을 증대하는 등 ‘합천황토한우’를 전국적인 고급 한우 브랜드로 인식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합천축협 김용욱 조합장은 “매년 500두 이상의 수정란이식(OPU)을 하여 관내 농가에 분양하며, 혈통등록우 경매시장에 출장하는 송아지 모두에 대하여 호흡기 예방백신접종과 친자 감별을 실시하는 조합은 전국에 합천축협경매시장 뿐이며, 이는 합천군의 전폭적인 협조와 임직원의 노력 그리고 우리 조합을 신뢰하고 함께하는 조합원들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라 말하면서 “작년의 성과를 합천축협의 미래를 위한 도약의 토대로 다지며 축산농가와 고객과 늘 함께하는 축협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혀왔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