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옥 의원 5분 자유발언| 주민 안전 위협하는 용주교 재가설 촉구
오늘 본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용주교 재가설 공사를 촉구하는 5분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용주면은 합천댐이 건설되기 이전에는 상습 침수지가 많았으나 합천댐이 건설되면서 황강변을 따라 강남과 강북의 도로가 개설되고 강남북을 연결하는 용주교가 놓여지게 되었습니다.
용주교는 길이 360미터, 폭 7미터50센티미터로서 군도 12호선상에 위치하며 1983년 10월 준공되어 사용한지 37년이 지났습니다.
또한 본 교량은 합천댐의 하류에 위치하며 국가하천인 황강을 횡단하는 교량으로 인근 주변의 영상테마파크와 황매산, 황계폭포 등 합천군 대표관광지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노후화와 해마다 내린 폭우로 인해 교각 기초부분에 세굴이 발생하여 콘크리트 파일이 드러나고 바닥은 포장이 벗겨져, 차량의 안전운행과 보행자에게는 안전상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교량의 안전상 문제로인해 2009년부터는 24톤이상 차량에 대해 통행을 제한하고 있어 가까운 거리를 돌아가야하는 공사차량의 경우 시간과 비용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노후화가 진행된 본 교량에 대해서 1999년도와 최근 몇차례에 걸쳐 보수보강공사를 하였으나 문제점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어, 근본적인 해결방안 없이는 주민들의 불편과 불안은 해소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영구적이고 확실한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매년 정기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긴급 보수를 시행하고 있으나, 보행자를 위한 가드레일을 설치하는 등 시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고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구조적인 안전성을 확보하고 이용자의 편리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교량의 재가설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본 교량은 면소재지인 강남과 관광지가 집약된 강북을 연결하는 유일한 교량으로, 본 사업이 완료될 경우 주민들에게는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살기좋은 고장이 될 것이고, 우리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여건을 제공하여 우리군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집행부는 부산국토관리청 등 관할청과 관련 내용을 긴밀히 협의하여,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용주교에 대한 재가설이 조속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 드리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