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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문화원 문화학교 개강

현재 합천문화원에서는 ‘2021년도 문화학교’를 개강 중이다. 15명의 강사가 월요일~금요일까지 주·야간 17과목 20강좌를 개설하고 200여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고 있다.
17과목에는 민요, 아코디언, 서예, 노래교실, 인두화, 한지공예, 가야금병창, 여창 가곡, 색소폰, 전통춤, 통기타, 대학집주, 캘리그라피, 시조 등이 있으며, 15명의 강사에는 서예부문 국전대상작가인 한혜숙·석윤옥 서예가를 비롯한 김정란, 조경숙, 황영주 명인·명창 등 저명한 강사진들이 포진하고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각 강좌의 재료비만 자부담하면 된다.
문화학교는 2013년 ‘실버학교’에서 출발했고, 저변 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는 ‘문화학교’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안영훈 사무국장은 “저희 문화원에서는 전통문화에 대한 보존과 전승은 물론 근·현대 문화에 대한 개발과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문화교실을 마련하여 합천군민들이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전통문화들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문화학교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했다. /박인욱 기자